| |
(映画DVD)息子・아들・My Son
監督 : 장진(チャン・ジン) 出演(俳優) : 차승원(チャ・スンウォン), 류덕환(リュ・ドクァン) ジャンル : ドラマ 発売日 : 2007-07-19
[詳細情報] 画面割合 : Anamorphic Widescreen 1.85:1 オーディオ : Dolby Digital 5.1 地域コード : 3(Asia ETC) ダビング : 韓国語 字幕 : 英語,韓国語
[특이정보] Disc1 - 코멘터리 with 장 진 감독, 차승원, 류덕환, 이상훈
Disc 2 - 단 하루의 父子 - 아들, 미래의 아버지 - 기러기 가족 - 음악 이야기 - 뮤직비디오:‘하 루’장재형 - 예고편
아버지가 기대 울 수 있는 그 곳 아들 낯설고.. 설레고.. 서툰... 15년만에 처음, 아버지와 함께 한 하루
처음으로 나를 보고 웃어줍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15년을 기다린 눈부신 하루...아들을 만나러 갑니다
“15년을 기다린 눈부신 하루...아들을 만나러 갑니다”
D-7일 “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.”
나는 죄를 저지른 대가로 남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만 하는 무기수입니다. 오늘 나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. 마치 하느님이 내게 주시는 마지막 선물인 듯 나라에서 하루 동안의 휴가를 허락해준 것입니다. 이제 나에게도 '기다림'이라는 간절한 희망이 생겼습니다. 단 하루 동안이지만, 이제 드디어 아들을 만나러 갈 수 있습니다.
D-5일 “아버지가 오신대.”
오늘 뜻밖의 편지가 한 통 도착했습니다. 그 사람이 온다고 합니다. 나의 아.버.지. 그는 살인범입니다. 그의 얼굴도, 목소리도, 냄새도,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. '아버지'는 나의 일상 속에 이름뿐인 존재입니다.
D-4일 “하이~ 방가방가! 완전 반갑삼!
박교도관님이 신세대 대화법을 가르쳐줬습니다. “오랜만이삼. 완전 반갑다... ” 낯설고 어색하지만, 아들 녀석과 얘기를 나누려면 배워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.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나의 아.들. 그 녀석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돕니다. 미안하다...사랑한다...고맙다...하나하나 가슴 속에 새기며 다짐하듯 준비해봅니다.
D-2일 “삼차 방정식...근의공식...
언제부턴가 공식을 외우면 맘이 편해집니다.” 너무 두렵습니다. 그의 얼굴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... 할머니는 내가 '아버지'를 닮지 않아 다행이라고 습관처럼 말씀하시곤 했습니다. 치매가 있는 할머니는, 이제 아들이 온다는 소식에도 눈만 껌벅거리십니다. 그 사람이 오기로 한 시간이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.
D-1일 “나 하루 밖엔 없잖아요...”
이제 하루만 지나면 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 생각할수록 가슴이 터질 듯 설레고 떨립니다.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상 아들의 얼굴을 보면 무슨 얘기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. 단 하루 동안, 아들과 함께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? 너무나 보고 싶은데, 도무지 애를 써봐도 녀석의 얼굴이 그려지지 않습니다. 1분 1초가 너무 느리게만 흘러갑니다.
아들을 만나기까지의 일주일이라는 시간이, 지금껏 이곳에서 보낸 15년보다도 훨씬 길게 느껴집니다.
|